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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쟤 참 돈 잘 버는데 돈은 안 들어가"
이날 유재석이 가격 추측 미션에 연달아 성공해 계속 음식을 먹으면서, "내 생일에 딴 거 필요 없다. 산해진미 필요 없다. 짜장면, 라면, 잔치국수, 칼국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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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최근 이광수가 출연했던 tvN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를 언급하며 "너 거기서 바보짓할거면 그냥 여기서 해라. 난 그 꼴 못보겠다"라고 했다.
또 지석진은 "일단 다음 주에 30분만 왔다 가라 그래"라고 말을 꺼냈고, 하하는 "30분 오면 한 2만 5천 원 받아 가면 돼"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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