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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찰스, 한고운 부부의 아들이 등장한다.
반면, 찰스, 한고운 부부는 아들의 활약에 뿌듯해하면서도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등 운동선수 부모의 애환을 드러냈다. 아니나 다를까 연습을 잘 이어가던 아들이 갑자기 "손 감각이 이상하다", "너무 아프다"라며 고통을 호소했고, 급기야 주저앉으며 훈련이 중단되는 위기에 처했다. 펜싱 유망주 최지안 군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돌쇠 부부를 당황하게 한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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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당황하게 한 찰스, 한고운 부부의 오열 이유는 무엇일지,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찰스, 한고운 가족의 제주 일상은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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