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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운명의 상대를 드디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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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와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의사 맞춤' 특급 플러팅을 시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식사할 때만 시도할 수 있다는 최상위 난이도의 플러팅 기술에 도전했는데, 그런 허경환의 모습에 서장훈은 "제발 그만해"라며 질색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모두를 긴장시킨 허경환의 아슬아슬 플러팅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역대급 설렘 지수 UP! 허경환의 소개팅 결말은 오는 2월 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