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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희철이 "강호동 출연료 5억이다"고 장난을 쳤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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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강호동을 향해 "언제부터 누구랑 나눠 먹었다고. 올해부터 출연료 재조정하자"고 하자, 김희철은 "호동이가 출연료 5억씩 받으니까 영철이는 '아형' 찍을 때마다 돈을 낸다"고 장난을 쳤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상민이는 작년까지 돈 안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받기로 했다"고 했다. 이에 빚 청산을 완료한 이상민은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