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의 몸무게에 놀랐다.
과거 율희는 "언니 인생에서 몸무게 제일 적게 나갈 때랑 많이 나갈 때 차이가 어느 정도예요? 둥이들 임신 했을 때 포함!"이라는 팬의 질문에 "최저는 까마득한 고1 때 48kg.. 최고는 당연히 또둥스 막달 때 82kg..."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4일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최민환과 율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족을 꾸렸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