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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효리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상' 탁재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380,317 미디어지수 408,317 소통지수 794,036 커뮤니티지수 1,249,7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2,460로 분석됐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91,688 미디어지수 619,809 소통지수 922,633 커뮤니티지수 884,9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19,10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423,822와 비교해보면 16.3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4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효리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진행하다, 꾸밈없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레드카펫, 광고, 44세'가 높게 분석됐다. 이효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5.81%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