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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의 과거 '논스톱3' 당시 풋풋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김대호는 화덕 피자를 만들기 위해 이동, 그때 형들이 여러번 움직이는 사이에도 이장우는 장승처럼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기안84는 "가구 같다"고 했고, 박나래는 "안 치운 트리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는 토르티야를 도우로 활용, 그때 이장우는 조수처럼 미리 포일을 준비했다. 토르티야에 파프리카, 양송이 버섯, 고기에 치즈까지 올려 화덕 피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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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장우는 배우는 하고 싶어서 한거냐"고 했고, 이장우는 "사촌 형이 초등학교 때 가수 데뷔하면서 너무 잘 됐다. 그래서 '나도 연기자 해볼까'해서 그때부터 학원 다녔다. 엑스트라부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엄청 오래 했다. 그러다가 대사 하나 받고, (장)근석이랑 친구로 나오고.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했다"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고1 때인가, 중3 때인가 그랬다"고 했고, 박나래는 풋풋했던 이장우의 모습에 "잘 생겼다"고 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우리가 몹쓸 짓 했다. 미안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