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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X김고은, 기내식 먹고 부은 얼굴 "자고 일어나면 다 붓는 거 아냐?" 쿨내 진동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2-02 18:56


이지아X김고은, 기내식 먹고 부은 얼굴 "자고 일어나면 다 붓는 거 아냐…

이지아X김고은, 기내식 먹고 부은 얼굴 "자고 일어나면 다 붓는 거 아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지아와 김고은이 미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지아 고은의 라스베가스 시차적응 절망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미국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만났다. 김고은은 "지아 언니와 함께 또 미국 여행을 떠나게 됐다. 라스베가스를 먼저 가고 LA까지 들릴거다. 지아 언니는 J이다. 언니가 계획한대로 여행 다닐거다"라고 전했다.

비행기 옆좌석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기내식을 맛있게 먹고 잠을 잤다. 푹 자고 일어난 두 사람은 다소 얼굴이 부은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자고 일어나면 다들 붓는 거 아니냐"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X김고은, 기내식 먹고 부은 얼굴 "자고 일어나면 다 붓는 거 아냐…
이후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팝스타 어셔의 공연을 보는 등 알차게 여행을 즐겼다.

여행 5일차에 두 사람은 LA로 떠났다. 이때 김고은과 이지아는 번갈아가며 직접 운전을 해 LA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장시간 운전 끝에 LA에 도착한 두 사람은 피자와 맥주를 먹으며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풀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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