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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둘째 입체 초음파 공개 "성별은 아직 모르겠다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02-02 17:45


'윤남기♥' 이다은, 둘째 입체 초음파 공개 "성별은 아직 모르겠다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입체 초음파를 공개했다.

이다은은 2일 "안녕하세요 저는 리기입니다♥"이라며 입체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이다은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에 이날 검진을 위해 병원을 다녀온 이다은은 바로 둘째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를 소개했다. 둘째의 태명은 '리기'.

첫째는 딸. 둘째의 성별에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다은은 "선생님들이 성별은 아직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16주까지 기다리는 걸로"라고 전했다.

앞서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다은은 지난해 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 8월에 태어난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인 이다은은 임신 후 근황에 대해 "먹덧을 한다. 하루 4끼를 먹는다. 임신 전에는 56kg이었는데 지금 59kg이다. 살이 급격히 쪄서 몸은 힘든데 얼굴은 빵실거린다. 건강한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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