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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한혜진이 흑백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18살 때 사진이 남아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물건을 잘 안 잃어버리고 주민등록증보다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다녀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필수템도 공개했다. 아몬드 두유와 단백질 쉐이크 보틀을 꺼내며 "보틀에 검은콩 가루도 넣어가지고 다닌다. 밥 대용으로는 아몬드 두유를 먹는다. 다이어트를 할 때 보조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없으면 불안하고 더 배가 고파진다. 배고픈 순간에 넘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안정감을 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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