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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LTNS' 안재홍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달 19일 첫 공개된 'LTNS'는 시청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티빙 오리지널 중 주간 시청 UV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그동안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이야기더라. 감독님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시는구나 생각했다. 수위도 높고 이걸 어떻게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그런 마음에서 전고운 감독님, 임대형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여기에 이솜과도 작업을 하면 근사한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안재홍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주오남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탈모' 헤어스타일로 파격 분장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지난 1일 최종화인 5, 6회까지 공개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