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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이어 "12월 1월 두 달 열심히 먹고 안 움직이니 나 운동하는 사람 맞니? 싶은 몸으로 돌아왔어요"라고 털어놨다.
김빈우는 "그런데 마음 같아서는 구정까지 내려놓고 즐기려 했으나 여행계획이 잡혀 있으니 이번 주부터 조금씩 절제합니다. 아예 안 먹고 이런 거 아니고 절제요 절제. 제발 믿어주세요. 저는 타고나지 않았습니다"라며 "발리 가기 전에 54 언더로는 내려야 자신감이 생길 것 같으니 파이팅 해볼게요"라며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일반인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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