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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오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때 제작진은 이지혜에게 "압구정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었고, 이지헤는 "25분 걸리더라. 여기 위치가 좋다. 이 건물 사라"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지혜는 "이거 된다 이 건물. 왜냐하면 빠지자마자 이 동선이 강남에서도 좋다. 이거 사야 돼 이 건물"이라며 다시 한 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2024년 새코너 아이디어로 돌싱끼리 만나는 코너를 제안하며 "돌싱들끼리 소개팅도 주선해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좋은남자 구별법이런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댓글에 이지혜 진짜 결혼 잘했다는 댓글이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이지혜는 "가장 오래 사귀었던 남자가 어떤 사람이었냐"라는 질문에 "4년을 만났는데, 부잣집 남자였다"라고 고백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지혜는 "돌아보면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은 없다. 내가 뭘 해도 우리 와이프 예쁘다고 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