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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환회와 배우 이장우가 사촌관계라는 사실이 화게자 된 가운데, 둘이 동반 출연한 방송 화면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초록색 패딩을 입고 일명 '행복한 초록 애벌레룩'을 자랑한 이장우지만,당시 방송에선 심지어 환희보다 말라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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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장우는 과거 환회와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 화면을 보면 이장우가 훨씬 말라보이는 모습. 둘이 무언가 닮은 듯하면서도, 이장우가 더 날카로운 턱선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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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환희는 "어린 시절에는 장우 집에서 지내고 친형제처럼 컸다. 어려서는 집착을 했던 것 같다. 예쁘니까. 훌륭하게 컸다"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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