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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정재근 기자] 이지아와 제니가 같은 의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3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 무대에 선 배우 이지아의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본 듯한 의상. 다름 아닌 블랙핑크 제니가 똑같은 옷을 입은 것. 제니는 최근 공개된 '아파트 404'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이지아가 입은 청청 패션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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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31일 첫 방송된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대한민국 최고 로펌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전과자가 된 김사라(이지아)역을 맡았다. 역경을 이겨낸 김사라가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제니가 출연하는 '아파트 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
제니는 인터뷰를 통해 "추리물을 좋아한다. 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연진과 제작진분들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파트 404'는 오는 2월23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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