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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의 TOP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이승기, 규현과 함께 새로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시즌1부터 주니어 심사위원장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전 시즌 스핀오프를 함께한 규현 뿐 아니라 무명가수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싱어게인' 프로 공감러 이승기까지 MC로 합류, 대중과 소통하는 리얼리티 음악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싱어게인' 전 시즌을 함께하며 환장의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두 터줏대감 이승기, 규현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예능 고수 이승기, 규현과 무대 밖에 던져진 예능 초짜 TOP7의 신선한 케미 또한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