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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5%가 앓는다는 피부묘기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피부묘기증이란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피부를 어느 정도 이상의 압력을 주어 긁거나 누르면 그 부위가 붉게 변하면서 부어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때에 따라서는 약한 자극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가려워서 긁으면 더욱 심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피부묘기증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5% 정도에서 나타나며,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대개 증상 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