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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2300만 뷰를 달성했다.
더불어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이 담겼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 15일에도 1위를 또한 6월 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모래알갱이'는 영화 '소풍'에서 삽입곡으로 쓰일 예정이고 임영웅은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