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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자신에 대한 성희롱 댓글을 단 악플러를 향해 직접 참교육에 나서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 옥순은 이와 함께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를 언급하면서 "경고할 때 작작하세요. 통매음은 여성청소년과에 배당되어 잡기 쉬운 걸 모르나보네"라고 전한 뒤 "누난 경고했다. 잡히면 개인신상공개 전부 할 거"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옥순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들을 공개했다. 해당 댓글은 입에 담기도 힘든 성적인 내용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옥순은 자신을 향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9기 옥순은 최근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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