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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현아가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열애를 공개해 파장이 인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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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레이션인지, 실제 열애인지 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후 두 사람이 같은 식당에 방문한 사인 인증샷이 SNS에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는 기정사실화됐다.
열애 공개로 파장이 인지 하루도 안 돼 여유롭게 일상을 공개한 현아. 현아의 행보에 팬들은 "언니 이럴 때가 아냐", "상황 파악 못한 거 같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한편,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2015년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용준형은 논란을 부인했으나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 결국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