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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구구단 출신 미미가 시누이 산다라박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또 미미는 "차라리 (일반인) 언니였으면 오히려 괜찮았을 거 같은데 선배님이라서 더 어려운 것도 있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10점 만점에 어느 정도 친하냐'고 묻자 고민하더니 "1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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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다시 침묵이 흘렀고, 미미는 시누이들의 눈치를 봤다.
한편 오는 5월 26일 결혼하는 천둥♥미미와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를 비롯한 가족들의 새로운 이야기는 1월 22일(월)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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