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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솔사계' 14기 옥순이 '나는솔로' 방송 당시보다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남자1호는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그러면서 남자1호는 14기 옥순에 대해 "귀엽다. 근데 키가 작다. 외모 괜찮고 다 괜찮은데 키가 하나 걸린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리고 남자 4호도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남자들에 2표나 받은 14기 옥순은 "안도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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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14기 옥순은 "예리하시다. 맞다. 당시보다 체중이 줄었다. (14기 때) 방송을 보면 더 못생겼었다. '저렇게 못생긴 애가 왜?'라는 반응 때문에 욕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자들은 다이어트 한 14기 옥순의 외모를 칭찬하며 "그때는 통통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깜짝 놀랄 정도로 살 뺀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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