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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광수의 폭풍 직진에 영자가 부담스러워했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이 아닌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감정적으로 폭풍 직진해 고백하는 광수에 반해 이성적인 대화를 선호하는 영자는 부담을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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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점점 무거워졌고 이에 영자는 황급히 화제를 돌렸다. 하지만 광수는 멈출 줄 모르고 고백 공격을 이어나갔다. 광수는 "난 이제 확신이 생겼다.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보면 되는거 아니냐. 우리는 나가서 계속 만날거고..우리는 빨리 서울가야겠다"고 급발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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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숙소로 돌아간 영자는 옥순에게 "광수님이 무서워졌다. 이제 약간 피해야할 것 같다"고 광수에 대해 부담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