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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상이 나경은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찬영 씨 인기 덕분에 윤상이 백만 며느리를 얻었다는 소문이 있다. 요즘 윤상 보면 시아버님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고, 앤톤은 "윤버지라고 한다"며 거들었다. 윤상은 "찬영이가 결정해서 하는 일인데 좋게 봐주시니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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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커피차 뒤에다 '앤톤이 아빠'라고 하는 것도 좀 그래서 경은 씨가 해줬던 말이 생각이 나서 적었다"며 "어떻게 보면 꿈같은 일이 일어난 거니까 그런 문구로 수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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