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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사이버렉카를 처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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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장원영의 금융치료(과태료나 합의금, 손해배상 등의 문제에서 금전적인 배상으로 해당 행위를 반성하게 하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가 시작됐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탈덕수용소가 사과문을 올리긴 했지만, 이후로도 큰 반성 없는 행보를 보였던 만큼 더더욱 합의나 용서 없는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것.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