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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솔루션을 받은 엄마가 금쪽이의 변화에 오히려 불안해 했다.
항암 치료를 4차까지 받은 유방암 3기 투병 중인 엄마는 금쪽이의 변화가 절실했다.
용기내어 다시 찾아준 엄마와 할머니. 엄마는 "금쪽이가 너무 빨리 바뀌었다. 너무 좋아졌다"면서도 얼굴은 어두웠다.
금쪽 처방에 돌입한 가족들. 솔루션 첫날 엄마와 할머니는 아이들과 모여 생활 규칙을 적으며 목표를 세웠다. 기상시간부터 태블릿 이용 시간에 금쪽이는 고민하며 차근차근 계획을 적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