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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조현병을 앓고 있는 여동생을 부모님을 대신해 5년 동안 돌보았던 사연자가 고민 상담을 위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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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여동생을 돌보느라 20대 초반을 다 보내고 이제는 자신의 삶을 찾고 싶어 나오긴 했지만 계속해서 동생이 신경 쓰이고 걱정된다는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너는 지금 네 삶을 살아야지"라고 위로하면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