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그 시절 우리를 설레게 했던 첫사랑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힛트쏭들이 공개된다.
배우 이연희와 닮은 꼴의 리즈 시절 무대 영상 등장에 흥분한 김희철은 MC들 모니터 시야를 방해하는 지미집을 향해 "지미집 치워봐요!"라고 소리치며 "저 시대 때 내가 왜 활동을 안 했는지 후회된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동근 아나운서의 충격과 공포의 '몸으로 말해요' 힌트에 김희철이 "이게 방송이 되나?"라며 정답으로 "XX"를 외쳐 모두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