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액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두 신선 흑설, 청운 역의 염정아, 조우진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스틸은 더욱 유쾌하고 끈끈해진 두 신선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설계자와의 전투를 위해 한곳에 모인 류준열,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을 담은 스틸은 스펙터클한 액션과 함께 신선한 볼거리를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렇듯 감독과 배우, 제작진들의 생생한 노력의 순간들을 담은 액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외계+인' 2부는 한층 강력해진 볼거리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주말 극장가 흥행을 예고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