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팔 부상을 입었다.
이어 "제가 화나있는 아이를 들어서 방에 넣으려고 하다가 이렇게 됐다. 착해진 줄 알았는데 아직 저를 완벽하게 믿지 않은 것 같다. 다 컸을 때 와서 그런 것 같다"라며 반려묘 때문에 생긴 상처라고 설명했다. 부상이 한 달간 지속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부기가 빠지고 있어 차도가 괜찮아 보인다고.
미나는 "팔을 많이 안 써야 염증이 가라앉는다"며 걱정을 했고 류필립도 "일주일 정도 힘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