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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호가 새로운 의자왕에 등극했다.
하지만 순자 역시 영호의 방으로 들어섰고 현숙도 영호의 방문을 두드렸다. 결국 영호는 정숙 순자 현숙과 3대1 데이트를 하며 새로운 의자왕에 등극했다. 앞서 영수가 현숙 순자 영숙 등 3명의 선택을 받으며 '18기 의자왕' 자리를 차지했었다.
첫 데이트에서 3명의 여성에게 6순위 선택을 받았던 영호가 대반전을 만들어 낸 것. 특히 자신을 6순위로 선택했던 현숙이 찾아온 것도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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