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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돌' 우혜림의 아들 시우가 22개월에 영어부터 태권도까지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인 남편 신민철, 22개월 아들 시우와 '별똥별 플리마켓'에 입성했다. 17개월 준범은 '호랑이 띠 동갑내기' 시우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런데 시우는 남다른 영어 실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어 능력자'인 엄마 혜림이 영어로 말을 하자 시우가 엄마의 말을 다 이해하며 "미(me)!"라고 대답한 것. 이에 제이쓴이 놀라워하자 혜림은 "반복적으로 영어에 노출 시켰다"고 비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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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우는 음악에 맞추어 절도 있는 손동작과 날렵한 발차기로 아빠 신민철의 태권도 실력까지 쏙 빼 닮은 용맹한 아기 호랑이의 모습을 뽐냈다.
이에 제이쓴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아빠인가 봐"라며 준범과 동갑내기인 시우의 개인기에 질투심을 폭발 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