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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한편 사강은 2007년 10년 열애 끝에 4살 연상의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하면서 미국 지사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연예계를 떠났던 사강은 2015년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를 통해 스페셜 가족으로 잠시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이후 7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사강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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