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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은아가 중형차 한 대 가격의 코 수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고은아는 코 수술 후 전현무와 유기견 봉사장에서 만났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은아는 전현무가 "관심이 없는 건지 둔한 건지 전혀 못 알아보더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고은아를 향해 충격적인 폭로를 남겨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는 코 수술 비하인드 스토리와 고은아를 격분시킨 전현무의 폭로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은아는 이마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이 때문에 탈모인으로 오해받았던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한차례 모발 이식 경험이 있는 김용명이 자신의 탈모 테스트법을 공개해 관심을 유발했다. 현장에서 출연자별로 즉석 테스트를 진행한 김용명은 전현무를 콕 집으며 "5년 뒤면 정수리까지 탈모 될 것"이라 예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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