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2024년 새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펼쳐 훈훈함 안겼다.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저소득층의 코로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1억 원 기부를 비롯해, 현빈과 함께 경북 울진·강원 삼청의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