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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깐죽포차'의 최양락, 이상준, 추성훈이 깐죽포차배 손가락 펀치 대회를 연다.
그런가 하면 선수단 중 가장 젊은 피인 이상준은 힘 장인 추성훈 앞에서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벌칙인 딱밤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이상준은 결국 헛스윙을 해 직원들을 폭소케 한다. 이상준이 두 번째 시도 끝에 벌칙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깐죽포차배 제1회 손가락 펀치대회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세 사람은 싸늘한 포차 안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난로 안에 넣을 장작 패기에 나선다. 쌓인 장작을 본 추성훈은 "이것 때문에 저를 부른 거네요"라고 말하고, 이에 최양락은 "자신의 능력을 200% 발휘해라 이거지"라며 깐죽 사장님다운 능청스러운 입담을 자랑한다.
젊은 피에 지지 않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최양락의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4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