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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본격적으로 마다가스카르 솔로 여정을 시작한다. '3인 3색'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여정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담길지 기대가 치솟는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의식인 '파마디하나' 현장으로 향하며 아침을 맞이한 현지인들의 일상 속 풍경을 즐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의 오프로드를 마주해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인도에 이어 마다가스카르에서도 '빨래 머신'으로 변신한 덱스의 모습과 프로 여행러가 된 빠니보틀의 본업 모먼트가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오는 7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에 대한 기대가 솟구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