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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효리의 레드카펫' MC 이효리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준 블랙핑크 제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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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승희 PD는 "이효리 씨가 MC를 맡는다고 하니까, 프로그램 섭외가 편했다. 매니지먼트 측에서 MC가 누군지 듣고 바로 '오케이'하더라.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꼭 나오겠다고 했다. 이걸 보면서 '아 역시 이래서 다 이효리 이효리 하는구나'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5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