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양희은·배우 양희경 자매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날 김일중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를 홀로 진행했다. 김일중은 "'왜 혼자 인사를 하지?'라며 놀랐을텐데 밤 사이 슬픈 일이 있었다. 제 짝궁 양희은 누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을 양희은 누님에게 위로를 보낸다"며 애도했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해 1월 MBN '당신이 참 좋다'에 출연해 어머니가 7~8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