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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U+모바일tv와 KBS의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김종민이 결혼식 계획(?)을 밝혀 전현무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김종민은 "축사는 강호동 형과 유재석 형이 해주시면 좋겠다. 사회는 후보가 많은데, 유세윤도 있고 이수근 형도 있다. 근데 축가는 백지영 누나 괜찮은데?"라며 결혼식 계획을 밝히며 아련한 눈빛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종민이가 결혼 생각이 없지 않네"라며 "(코요태 멤버) 셋 중에는 종민이가 제일 빨리 갈 것 같아"라고 김종민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이인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함께 한 '찐친 찾기'의 여정은 4일 목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되는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치미'는 현재 U+모바일tv에서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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