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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가수 민경훈의 캠핑장 오픈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경훈이가 이렇게 캠핑장을 만든 거 보니 지금까지 난 뭐 했나 싶다. 저 위에까지 네 캠핑장이야?"라고 물었다. 민경훈이 고개를 끄덕이자 탁재훈은 다시금 "산 하나를 다 샀네"라며 부러워했고 "누구는 산을 사고 누구는 걱정이 태산이고"라고 궁시렁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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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저 나이에 자기가 좋아하는 걸 이루는 게 대단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연예인 할인돼?"라고 물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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