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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과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해 첫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발리 여행설까지 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인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강인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만남을 가진 이유는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해서라고. 이강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관계자도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사생활 관련 언급을 피했다.
글로벌 축구스타와 아이돌 출신의 열애설에 모든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들은 초고속으로 열애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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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역시 지난해 9월 휴양지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삭제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이강인의 일행이 이나은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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