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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유, 김우빈, 김나영 스타들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따뜻한 기부 릴레이오 열었다.
아이유는 역시 SNS에 "겨울엔 뜨신 마음을"이라며 "새해가 밝았습니다.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길. 그리고 꼭 건강하시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와 함께 기부증서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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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12월 24일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며 응원을 전했다. 2022년에도 환아들에게 아트세트, 학용품 세트, 텀블러 등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던 김우빈은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올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2024년엔 올해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화이팅!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은 친필 카드를 보내며 마음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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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의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도 여러분이 하신거예요. 고맙습니다. 모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명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부모여성 자립 및 재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고,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nofilterTV)' 구독자 이름으로 기부한 점이 눈길을 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