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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사망 가짜 뉴스에 "나 살아있다고!!"라며 분노했다.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 뉴스. 그러나 이는 가짜 뉴스였다. 앞서 지난 14일 김원효는 "하... 뒤에서 박는 건 진짜 어찌할 수가 없네. 너무 놀랬잖아요"라면서 교통 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렸던 바. 당시 김원효는 갑자기 발생한 교통사고에 차를 멈춰 세우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이 같은 가짜 뉴스가 나온 것.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김원효는 "진짜 가짜 뉴스 법 좀 어찌 합시다. 나 살아있다고!!"라며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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