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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더불어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을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가 진행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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