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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소유가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에 임영웅과 소유 측은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임영웅은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유가 아닌 조영수 작곡가를 만났음을 인증한 바 있다.
소유는 "같은 가게를 따로 갔다. 임영웅 씨와 공항에서 먼저 마주쳐서 인사해서 고깃집에서는 따로 인사를 안 했는데 사장님이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이 났다. 진짜 아닌데 그분에 대해 언급하면 안될 것 같아서 아무 말도 안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