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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서준이 본명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박서준은 "저만 보면 다 '장인어른'이라고 한다"라고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서준은 '서준'이라는 이름에 얽힌 사연도 전한다. 박서준은 "이름을 짓기 위해 작명소를 찾았다"라며 다음 이야기는 공개되지 않았고 다음주 방송을 기대케 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박서준에게 "할리우드 분위기는 어떠냐. 비밀 유지 계약이 존재하냐" 등 쉴새 없는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박서준은 '더 마블스' 촬영 당시 옆 세트장에서 봉준호 감독이 촬영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연락을 했다고 말해 다음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