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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매일 마음 졸이며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을 응원했던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때 킹크랩이 등장, 앞에서 살을 발라주는 지인의 모습을 목격한 지연은 남편 황재균은 "나도 해달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지인은 "내가 미안하다"고 했지만, 황재균은 "지연이 킹크랩 먹으면 내가 다 발라준다"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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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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