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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서 형사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의 뒤를 쫓는다.
8일 방송에는 홍승만, 김종탁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물수건으로 범행 현장을 깨끗이 닦고 도주할 정도로 치밀한 범인은 바로 '빨간 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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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는 뿔뿔이 흩어져 있던 사건들을 지도에 하나씩 그리면서 수사를 이어갔고, 이후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한다.
드라마의 모티브가 될 만큼 악명 높았던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인 '빨간 모자' 검거 일지는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