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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상아 닮은 듯, 남다른 미모의 이상아 딸이 공개됐다.
이어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등장했다. 미모의 인플루언서인 윤서진은 팬 계정까지 있다고.
딸이 예쁘다는 칭찬에 이상아는 "저보다 더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다. 팬 계정이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윤서진은 "엄마랑 완전 다르다. 안 맞는 것 같다"고 했고, 특히 이상아는 딸의 '배꼽 노출' 패션에 기겁을 하면서 "배가 뭐냐. 여자가 배를 따뜻하게 하고 다녀야지. 배 덮고 와라. 요즘 옷들은 다 작다"라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윤서진은 "엄마가 못 입어서 그러는 거다. 아끼면 똥 된다. 맞을 때 입을 수 있는 옷을 다 입을 거"라고 주장하며 "엄마가 좀 꾸미고 다녔으면 좋겠다. 엄마 얼굴만 믿고 스타일 신경 안 쓰는 거 아닌가 싶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전드 스타 근황 집중 탐구 보고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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